세월은 덧없이 흘러
소우가 세상 떠난 지 1년이 가까워 온다.
무심결에 차 후진하면서 비켜라...하는 내 모습을 보면서
울컥하기도
말 못하는 짐승이라고 ...
때론 말 많은 사람보다 훨씬 나은 소우
늘 한결같이 날 따르던 녀석
보고싶구나